하하와 김종국이 '송송커플'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.<br /><br />송중기와 송혜교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. <br /><br />이날 송송커플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하하, 김종국의 모습이 YTN Star에 포착됐다. 두 사람은 송중기와 '런닝맨' 원년멤버로 함께했던 바 있다. 가수 홍경민도 하하, 김종국과 함께 자리해 송송커플의 결혼을 축복했다.<br /><br />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'태양의 후예'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. 여러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지난 7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발표를 해 놀라움을 줬다.<br /><br />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. 하객 포토월이나 기자회견은 준비하지 않았다. 그러나 옥주현이 축가를 부르며, 박보검, 이광수, 유아인이 피아노 연주와 축하 편지를 낭독한다는 사실 등이 사전에 알려졌다. <br /><br />YTN Star 강내리 지승훈 김태욱 기자(press@ytnplus.co.kr)<br />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10311659494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